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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의 1번 타자 추신수가 3년 만에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은 2010시즌 22개다. 추신수는 최근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있다. 지난 9경기에서 타율 4할3푼2리, 2루타 3개, 4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페이스를 이어갈 경우 홈런 커리어 하이 경신 가능성이 높다.
신시내티는 홈런 4방을 앞세워 6대2로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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