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태미의 '태권 시구'에 미국 메이저리그도 깜짝 놀랐다.
지난달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의 '일루션 시구'를 소개하기도 했던 MLB 홈페이지는 "태미와 신수지 덕분에 한국에선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체조 스타일을 공식 MLB 룰과 접목시키면 어떨까. 모든 공중제비 투구는 즉각 스트라이크로 처리하는 걸로"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8-19 14:22 | 최종수정 2013-08-19 14:2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