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선발 나이트에 이어 9회 등판해 5-2의 승리를 지킨 넥센 마무리 손승락이 이택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구=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7.28/
넥센 히어로즈는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 때 '파파존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걸그룹 '파이브돌스' 효영이 시구자로 나서고, 파파존스 마스코트 '슬라이스맨'이 시타를 한다. 또 파파존스 고객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히어로즈를 응원한다. 또 경기장 밖에서는 즉석에서 피자 제작이 가능한 피자트럭 '매직카'를 활용해 관중들에게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