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가 대타로 나서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6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KIA와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2루서 롯데 장성호가 1타점 적시타를 쳐 내고있다. 부산=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 08.06.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장성호가 시즌 4호 스리런 홈런을 쳤다.
그는 16일 사직 롯데전에서 6-3으로 앞선 7회말 2시 1,2루에서 넥센 구원 한현희로부터 우월 3점 홈런을 쳤다. 대타로 나선 장성호의 홈런 한방으로 롯데는 9-3으로 크게 달아났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