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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6일 교통카드 제시 관중에게 선착순 선물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6-25 16:15 | 최종수정 2013-06-25 16:12


2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NC와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시합이 끝난 후 넥센 염경엽 감독이 강정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6.23.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목동 홈경기 때 '남부 지방법원 초청의 날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서울 남부 지방법원 류영재 판사가 시구를 하고, 이승엽 실무관이 시타에 나선다. 또 남부 지방법원 임직원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찾아 응원을 펼친다.

한편, 이날 목동구장 3루 입장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동구장을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용한 교통카드를 확인해 선착순으로 교통카드, 로고볼, 쿨스카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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