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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를 낸 넥센 내야수 신현철이 4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김병현은 스포츠정신을 위배한 행위로 보고 대회요강 벌칙내규 4항에 의거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KBO는 향후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프로야구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에 대해서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KBO는 각 구단과 선수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