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1일에 열리는 미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6.19%는 샌디에고-LA다저스(3경기)전에서 LA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2경기 LA에인절스-오클랜드 전에선 LA에인절스 승리 예상(42.59%)이 오클랜드 승리 예측(41.25%)보다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6.1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LA에인절스(4~5점)-오클랜드(2~3점), LA에인절스 승리 예상(8.97%)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11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