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9-27 20:04


계속해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던 LG가 5회말 드디어 선취점을 내네요. 2사 2루서 터진 이진영의 적시타로 1-0, 앞서갑니다. 1루주자 서동욱의 도루 하나가 점수로 이어졌네요. LG는 상대 선발 언더핸드 김병현에 맞서 좌타자를 7명이나 내보냈는데요. 투구동작이 느린 김병현의 약점을 파고들어 빠른 발로 상대를 집요하게 괴롭히고 있습니다. 벌써 도루가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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