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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넥센-SK전. 4-9로 뒤지던 9회초 SK의 마지막 공격. 무사 만루 찬스에서 SK 타선은 무기력했다. 병살타가 나오면서 1득점에 그쳤다. SK로선 1회 4실점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이만수 SK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끝까지 포기하는 않는 모습이 좋았다. 타자들이 조금씩 살아나는 것을 위안으로 삼겠다. 최영필은 오늘 잘 던졌다"고 말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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