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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1일부터 3일까지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Kids Day'로 정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1일에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으로 외조부가 무공수훈자인 가수 윤하가 애국가와 시구를 맡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시타를 한다. 2일에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부 홍보대사인 배우 공현주가 시구자로 나선다. 3일에는 열렬한 야구팬으로 알려진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