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2-05-11 20:35


손시헌이 윤석민의 노히트노런을 저지하네요. 7회까지 사구 1개만 내주며 완벽투를 선보이던 윤석민은 8회 1사후 147㎞ 직구가 바깥쪽으로 살짝 높게 형성되면서 손시헌의 배트에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중전 안타. 두산의 24번째 타자가 뽑아낸 이날 첫 안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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