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1-09-27 19:52


넥센 김민성이 3회 솔로홈런을 날렸습니다. SK 선발 이승호(37번)의 138km 높은 가운데 직구를 통타, 120m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렸습니다. 이 홈런은 너무나 귀중한데요. 넥센은 지난 주 삼성과의 3연전에서 모두 완봉패했습니다. 무려 31이닝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는데요. 34이닝 만의 첫 득점이었습니다. 참고로 프로야구 최장이닝 무득점은 1986년 청보가 기록한 41이닝입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