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8-06 18:54


마일영이 결국 5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됐네요. 709일 만의 선발 등판인지라 많은 투구수를 가져가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4회까지 62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4회초 안타 2개를 맞고 1실점한 뒤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대타 윤상균의 유격수 플라이 때 병살 플레이가 이어지며 4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5회말이 종료된 현재 스코어는 1-1입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