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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당당한 데이트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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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네티즌의 후기도 상당했다. 한 네티즌은 "우연히 현아와 용준형을 봤다. 너무 긴장해서 사진 요청을 못 했다"며 두 사람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개인 계정을 통해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아는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하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용준형 또한 유료 플랫폼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