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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새로운 브랜드와 용품 협찬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023시즌부터는 미국 브랜드 뉴발란스의 협찬을 받게 됐다. 보스턴에 본사를 둔 뉴발란스는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등 여러 메이저리그 스타들과 협찬 계약을 맺고 있다. 뉴발란스는 2023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초대형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한 오타니의 미래 가능성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2월 중 오타니 한정판 운동화(120달러)를 출시하고, 브랜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