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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예능 '내 손안에 조카티비'에서는 영화 '극한직업' 뺨치는 세븐틴 정한, 민규의 조카 돌보기가 방송된다.
'조카들과 함께 호캉스 즐기는 법'을 콘텐츠로 준비한 세븐틴의 정한과 민규는 최근, 관객 수 1500만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극한 직업'을 패러디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즐거움이 가득하리라 예상했던 호캉스가 극한 호캉스로 바뀌는 과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구독자 300만 명을 자랑하는 댄스 신동 어썸하은과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준비한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커버해 화제를 모았던 김완선, 어썸하은 팀은 오늘 '김완선 히트곡 리믹스 댄스' 콘텐츠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작년 한해 화제을 모았던 복면래퍼 '마미손'이 최초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마이린과의 미팅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과연 마미손이 복면을 벗고 모습을 공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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