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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검과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서로를 응원하며 짜릿한 '브로 케미'를 발산했다.
먼저 박보검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멤버 뷔가 "보검이 형, 예전처럼 우리 자주 만나진 못해도 우리 마음 알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슈가가 "보검아, 우리 같이 꽃길만 걷자. 항상 응원할게"라고 밝히며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를 들고 다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박보검과 짜릿한 '꽃길' 응원을 주고 받으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박보검은 지난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올 봄 진행된 '내 마음 꽃피워, 봄' 캠페인까지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했으며, 방탄소년단 역시
한편 코카-콜라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및 여름 캠페인 모델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발탁해 TV광고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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