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역대급 sns판 전국노래자랑 'M STAR(엠스타) 오디션 시즌1' 시연회가 20일 오후 서초구 메이트엠박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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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응모자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지정된 '메이트엠박스' 스튜디오에서 실연을 하면 간단한 참가버튼으로 오디션에 참가 하게 된다. 애플리케이션에 녹화된 동영상들은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용자들의 '좋아요'와 '댓글'등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6개월간의 온라인 예선을 거치며, 내년 왕중왕전 오디션을 거친후 한달간 유져들의 투표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상 수상자는 신사동 호랭이의 곡과 프로듀싱의 음원제작 포함,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받는다. 또한 가창력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댄스상, 음악상, 비쥬얼상, 눈물상, 듀엣상, 아차상, 랩상, 코믹상, 커플상, 최연소상을 만들어 강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출연자들에게도 도합 1억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수여한다.
M STAR 오디션 시즌1의 주최사인 메이트다이버전스는 "행사의 의의에 대해 1차적으로 신개념 스마트 노래방 시스템 프로모션 차원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재야의 고수를 찾아내는 가요계의 새로운 플랫폼 사업을 목적으로 한다. 실력있는 가수들을 발굴하는 새 등용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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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출원 신기술은 셋톱박스에서 앱 사용자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확인절차를 통해 제어가 가능하게끔 하는 자동제어 인식 기능, 녹화 혹은 녹음된 컨텐츠를 앱과 웹 상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실시간 업로드&스트리밍 기능, 서버에 전송한 작업물을 SNS나 메신저 등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앱&웹 지원 쉐어링 등이다.
앱을 다운로드 받은 뒤에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구글 등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골라 로그인이 가능하며 장르선택, 검색, 기간별 랭킹, 게시물, 스튜디오 더 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 뮤지션이 작업하는 전문 스튜디오 수준의 음향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노래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의 뮤직비디오 제작도 가능하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