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조보아가 '괴물'에 합류했다.
도신영은 도도그룹 회장의 딸로 그룹의 총괄본부이사직을 맡고 있다. 까다롭고 허영심이 강하지만, 강기탄(강지환)의 매력에 빠져 그가 사랑하는 여인 차수연과 엇갈린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괴물'은 강지환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데 이어 박영규, 이덕화, 정보석,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등 최고의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연기자들이 대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여주인공 차수연 역할은 아직 캐스팅 중에 있으며, 남녀 주인공의 아역으로는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과 이열음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 이엘, 진태현, 고윤 등 최근 주목 받는 젊은 연기자들 역시 '괴물'에 합류했다.
'괴물'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