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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2기 모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6-15 09:10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 www.edmuhak.com)가 2012년 하반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희망자에게 비자준비에서 현지 정착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캐나다에서 만난 나의 멘토'를 마련하고 오는 29일까지 참가자 2기를 모집한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만난 나의 멘토'는 단순히 수속등록 지원으로 끝나는 타 유학원의 워킹홀리데이 서비스와는 달리 2012년 하반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모집 요강 일정에 맞춰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dm유학센터의 캐나다 전문 컨설턴트(EC)와 벤쿠버 지사 상주 직원이 1:1 멘토가 되어 국내에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 준비를 꼼꼼히 점검해주고, 현지에서는 안정적인 정착과 영어능력향상, 구직활동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들을 적극 도와준다.

대표적인 예로 8주 이상 캐나다 어학연수에 등록한 '캐나다에서 만난 나의 멘토' 2기에게는 구직에 필요한 어학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명문대 출신 한국인 이민자 2세 또는 캐나다 원어민을 담당 튜터로 추가로 배정, 1주일에 3시간 총 4주 동안 약 42만원 상당의 개인과외를 무료로 지원해준다. 더불어 구직활동의 기본인 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인터뷰 요령 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캐나다 업무환경의 이해를 돕는 세미나, 교재 등을 제공하는 '취업준비 워크샵'도 개최한다.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캐나다 워홀러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시작한 edm유학센터만의 차별화된 멘토 서비스 '캐나다에서 만난 나의 멘토'가 지난 1기의 성공에 힘입어 2기 모집에 나서게 됐다"며 "비자준비, 현지정착, 취업활동 외에도 주기적으로 영화, 부페(Buffet), 비빔밥 등을 테마로 한 문화행사도 자주 열 예정이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생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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