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명품 아역' 여진구 "내 인기비결? 남자답고 새까만 피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2-12 13:56 | 최종수정 2012-02-12 13:56


사진제공=MBC

MBC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명품 아역' 여진구가 "연기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여진구는 12일 방송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학생 신분이니까 공부는 1순위이고, 연기는 스트레스 해소용이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에 대해 "아무래도 요즘 여성스럽고 피부가 하얀 꽃미남 분들이 많은데 저는 좀 남자답고 새까만 피부라서" 라며 해맑게 웃었다.

또 그는 '해품달' 출연후 "친구들이 나를 더 소중히 여겨준다"며 어린 소년다운 대답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