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OK금융그룹 신인 박승수의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디지털 선수 카드(이하 NFT 카드)가 출시된다.
박승수는 2021∼2022 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됐다. 박승수는 개막 전부터 강점으로 꼽힌 리시브를 바탕으로 올 시즌 신인 기준 상당한 출전 시간을 얻었다.
박승수는 신인 선수 중 가장 두 번째로 많은 출전 경기 수 및 세트 수를 기록 중이다(26경기 76세트). 총 57점을 올렸고 리시브 효율은 30.75%다. 올 시즌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OK금융그룹은 15일 한국전력 상대로 6라운드 첫 홈 경기를 치른다. 4위 경쟁팀인 한국전력을 상대로 4위 재도약과 함께 3위 추격에 나선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