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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흥국생명이 시즌 첫 연패에서 벗어났다.
3위 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흥국생명에 세 차례 모두 세트스코어 0대3으로 패해 징크스 탈출이 시급해졌다.
고열 증세로 지난 경기에 제외됐던 이재영과 밀접 접촉자로 판단된 이다영이 돌아온 효과는 컸다. 김연경과 시너지 효과를 냈다.
김연경이 24득점, 이재영이 18득점을 각각 수확해 승리를 이끌었다. IBK기업은행에선 라자레바가 24득점으로 분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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