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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다.
또한 19-20시즌 KB손해보험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좋은 활약을 보인바 있어, 빠른 리그 적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마테우스는 "V리그에서의생활이 행복했었다.삼성화재에서 좋은 기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며 계약 소감을 전했다.
마테우스 선수는 입국에 필요한 서류작업을 완료하고,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1윌 중순경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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