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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우여곡절 끝에 2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KB손보는 개막 이후 6경기 만에 '풀세트 악몽'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승점을 따지 못한 경기가 됐다. KB손보는 개막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해 승점 2를 획득한 뒤 내리 4연패를 했지만 승점 4를 챙겼다.
이날 1, 2세트에서 5득점으로 부진했던 대한항공의 외국인 공격수 비예나는 3세트 12득점, 4세트 12득점, 총 29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블로킹과 서브에이스도 나란히 2개씩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급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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