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에서 자진 이탈한 레프트 민경환(25)이 러시앤캐시로 복귀한다.
하지만 러시앤캐시가 이적료 반환 대신 2013~2014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선수지명권을 삼성화재에 양도하기로 하고, 민경환은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민경환은 2010~2011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드림식스에 수련선수로 지명됐다. 이후 두 시즌 동안 레프트로 활약하며 125득점을 올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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