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구토토, V-리그 대상 5개 회차 연속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2-12-09 10:38 | 최종수정 2012-12-09 10:40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12~2013시즌 남녀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5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지정된 2,3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이를 맞히는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11일에 발매를 마감하는 80회차부터 81회차까지 모두 2개 회차가 배구팬을 찾아간다.

80회차의 경우 11일에 열리는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1경기)전과 남자부 KEPCO-대한항공(2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이어지는 81회차는 12일(수)에 열리는 IBK-도로공사(1경기), 러시앤캐시-현대캐피탈(2경기)전으로 시행된다.

1경기를 대상으로 1~3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2, 3~4, 5~6, 7~8, 9점차 이상)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주말경기를 포함해 모두 3개 회차가 발매된다.

먼저, 91회차는 13일에 열리는 LIG-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이어지는 92회차는 15일 2시에 벌어지는 KEPCO-현대캐피탈전으로 발행된다. 또, 93회차는 16일 오후 2시에 아산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러시앤캐시와 대한항공의 일전으로 배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남자부의 삼성화재와 여자부 IBK의 독주가 눈에 띄는 올 시즌 남녀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배구토토가 연속 발매된다"며 "1강 3중 2약 체제가 펼쳐지고 있는 이번 시즌 프로배구 판도를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적중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배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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