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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예언이 적중했다.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시'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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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필 관계자는 "김예지의 이번 활동이 사격이라는 스포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 영화 속 카메오 출연을 통해 사격 종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면서 "김예지 선수가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많은 부담 속에서도 사격 홍보에 힘쓰고 있다. 그녀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