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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삼시세끼 Light' 최초 (제작진)공개 방송이 진행된다.
여전히 고추장 김치찌개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차승원은 직접 방청객들 앞에서 김치가 빠진 차셰프 표 진짜 고추장찌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가 뽑은 '삼시세끼' 속 먹고 싶은 음식 1위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열모아와 자바조 등 매회 놀라움을 안겼던 ㈜삼시철강 부장 유해진의 생활용품 제작 뒷이야기도 밝혀진다. 유해진의 손끝에서 탄생한 생활용품들에 대해 고객 차승원은 높은 점수로 극강의 만족도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농촌, 어촌, 산촌의 풍경을 고루 즐기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던 차승원과 유해진의 마지막 여름 이야기는 오늘(2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