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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나나와 채종석이 가수 백지영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베드신을 선보였다.
또 "더는 아프지 않기로 해 / 다시 쓰여질 너와 나"라는 가사를 부른 백지영의 담담하고 섬세한 감성의 목소리가 티저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와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는 12월 2일(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개된 영상 속 나나와 채종석은 베드신은 물론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파격적인 베드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지영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는 KBS 2TV '태양의 후예',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의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나나와 채종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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