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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패럴림픽 3관왕은 2028 L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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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는 36명 중 상위 8명을 뽑는 예선에서 7위(624.8점)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 하지만 예선 성적은 결선에 반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통과 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결선에서만 잘 쏘면 메달을 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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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격 마지막 경기에서 6위에 그쳤으나 이미 박진호는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31일 열린 사격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와 R7 남자 50m 소총 3자세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선수단 첫 2관왕이 됐다.
파리(프랑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