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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챔피언십의 여덟 번째 퓨처리그가 오는 31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오피셜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격투기 팬들에게 새로운 스타 선수들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링 챔피언십 김내철 대표는 "퓨처리그는 실력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자신을 알리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유망주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퓨처리그 08은 링 챔피언십 유튜브 오피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 많은 격투기 팬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링 챔피언십은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는 첫걸음으로 내달 14일 태국 방콕 격투기의 성시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페어텍스 파이트와 국가 대항전을 공동 개최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