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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펜싱코리아의 자존심, 믿고보는 남자 사브르, 여자 에페가 아시아선수권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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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에서 강영미와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던 여자에페 톱랭커 송세라는 "일단 너무 행복하다. 올림픽 전에 금메달을 따게 돼 올림픽을 준비하는 데 좋은 기운, 좋은 동기부여로 잘 준비할 수 있을 것같다"면서 "남은 기간 잘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구교동 여자에페 코치는 "우승해서 기쁘다. 하지만 숙제도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펜싱코리아' 대한민국은 이날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금4, 은1, 동3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영상제공=대한펜싱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