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영자가 황동주와의 데이트를 시작한다.
이후 남자들은 랜덤 커플 매칭을 위해 소지품을 준비한다. 소지품 선택으로 랜덤 데이트 파트너를 결정하게 되는데, 테이블에 올려진 소지품 중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베개'와 '달걀'의 의미를 추측해 본다.
그렇게 매칭된 이들은 이동하며 데이트를 즐기게 되고, 매칭된 이영자와 황동주는 8년 전 그들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시작한다. 이영자는 "믿지기 않았다"라며 "연락하지 그랬어"라며 황동주의 관심이 "진짜 호감인지 팬심인지 헷갈린다"라고 말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