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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전중선 대한체조협회장(㈜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이 2024년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체조 국가대표팀을 격려하고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전중선 회장은 선수단을 격려한 후 선수촌 행정센터를 찾아 장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를 내방하고, 2024년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체조 대표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국가대표선수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스코는 스포츠의 근간인 기초종목, 대한민국 체조 발전을 위해 40년 가까이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후원을 묵묵히 이어왔다. 1985년 ㈜포항종합제철을 시작으로 현재 ㈜포스코이앤씨까지 회장사로서 물심양면 지원을 통해 체조 종목의 육성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