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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이 포스트시즌에 맞춰 신규 캐릭터 '코하'와 '마하'를 출시했다. 코하는 H리그의 메인 캐릭터로서 오렌지색 망토를 두른 슈퍼히어로 모습과 H를 양갈래 머리모양으로 스포티하게 형상화했다. 마하는 코하의 파트너로 하얀 하마 캐릭터이다. 한국핸드볼연맹은 팬들을 대상으로 최근 코하의 파트너 캐릭터에 대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 최종적으로 마하로 명명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H리그 공식 온라인샵과 경기장 굿즈샵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