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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가 '유퀴즈' 출연 후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제기된 가운데, '유퀴즈' 측은 해당 다시보기를 삭제했다.
지난 27일 매일신문은 지난해 9월 사망한 오요안나의 휴대전화에서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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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6년생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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