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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새로운 스포츠산업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스포츠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1월 '2024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리얼디자인테크의 실외 체감형 실내 사이클링 시스템(ULTIRACER NEO)과 ㈜웨이브컴퍼니의 자체 개발 소재 활용 운동 플랫폼(TracMe)에 대해 알아보며 스포츠산업 혁신 기술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육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는 "스포츠산업 현장 의견 반영 및 문체부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혁신 기술을 통한 스포츠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SPORTS 360°'은 혁신 기술과 스포츠과학이 융복합되어 개발된 스포츠용품을 일반 시민이 체험하며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 테스트베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