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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풍자가 전남친의 만행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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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민기♥정미녀 부부의 오래 묵은 갈등이 폭발, 진실이 밝혀진다고 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방송에서 전민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못 버리는 병이 있다"며 '미주신경성 실신' 때문이라고 밝혀 MC들을 의아하게 만든 바 있었는데 진실 여부를 두고 전국민적 의심을 받게 되었다. 이날 또다시 '음쓰'를 쌓아둔 전민기에 폭발한 정미녀는 "더는 이렇게 못 살아! 혼자 살게 해줘?"라며 충격 발언까지 했다. 결국 전민기는 정미녀를 동행해 직접 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찾았고 뜻밖의 검사 결과에 정미녀 뿐 아니라 MC들도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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