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친구부터 지인까지 싹다 지웠다" 'SNS 논란' 추영우, 팔로워 0명으로 논란 종결[종합]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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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6 15:06


[SC이슈] "친구부터 지인까지 싹다 지웠다" 'SNS 논란' 추영우, …

[SC이슈] "친구부터 지인까지 싹다 지웠다" 'SNS 논란' 추영우, …
사진 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추영우가 SNS 팔로우 논란을 종결했다.

16일 추영우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은 0명으로 표시됐다. 기존에 100명 이상을 팔로우하고 있던 그는 최근 논란이 지속되자 이를 해명한 데 이어 모든 팔로우를 해제하는 결정을 내렸다.

앞서 추영우는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로 주목받던 중 특정 인플루언서를 팔로우한 사실이 화제가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고 반대로 개인 SNS 활동까지 문제 삼는 것은 과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논쟁이 이어지자 추영우는 지난 4일 인터뷰에서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 많은 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논란이 된 계정을 언팔로우했지만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결국 팔로우 목록을 모두 정리했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추영우는 차기작 '광장'과 '견우와 선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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