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2021 로드FC 신인상을 받았던 래퍼 파이터 이정현(20)이 7연승에 도전한다.
출전하는 경기마다 승리하며 이정현은 2021 로드FC 신인상을 차지했다. 뛰어난 타격에 그래플링 능력까지 보여주며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현재 로드FC 플라이급에서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경기 후 음악활동을 하며 파이터로서 휴식기를 가진 이정현은 굽네 ROAD FC 060에 출전해 7연승을 노린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3년 만에 열리는 로드FC 대구 대회에서 이정현과 김성오가 맞붙게 됐다. 두 선수 모두 타격 위주의 선수들이라 재밌는 타격전이 예상된다. 이정현이 7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김성오가 이정현을 저지하고 새롭게 떠오를지 기대되는 경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굽네 ROAD FC 060 / 5월 14일 대구
[페더급 타이틀전 박해진 VS 김수철]
[복싱 스페셜 매치 권아솔 VS 설영호]
[플라이급 이정현 VS 김성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