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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국프로볼링협회와 ㈜MK글로리아그룹(이하 MK그룹)이 프로볼링 제 2의 도약기를 준비한다.
MK그룹의 장민기 회장은 "볼링발전과 저변확대, 대중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그룹 내 인프라를 통해 미디어.홍보의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언식 회장은 "MK그룹의 적극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관계를 모색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MK그룹은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프로볼링투어 메이저급(상금규모 1억원 이상)대회를 주최 및 후원 한다. 또 프로볼링의 미디어홍보(컨텐츠) 사업화 및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협회 소속 프로선수들의 후원과 육성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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