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정다운이 마이크 로드리게스에게 화끈한 KO승을 거뒀다.
정다운은 경기 후 "원래 이렇게 싸울 수 있었는데 (데뷔전에선) 자신감이 다소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KO 장면을 두고는 "원투 치는 방향에서 운이 좋게 펀치가 들어갔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매일 오늘 같은 밤이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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