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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UFC 3연승에 도전하는 강경호는 리우핑위안(중국)에
-경기 소감은.
고향에서 치르는 매치업이다. 설레고 기대된다. 국내에서 이렇게 큰 경기는 처음이다.
시차 적응이 너무 편했다. 장거리 이동으로 체력 소모를 하지 않고 국내서 집중하게 된 것도 긍정적이다.
-매치업이 다소 늦게 잡혔다.
국내 경기라서 당연히 뛸 것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상대를 찾고 있다고 해서 준비 중이었다. 대진이 늦게 잡혔지만, 꾸준히 준비했다.
-상대 선수를 평가한다면.
신인 선수다. 힘이 좋고 패기있고 젊은 선수다.
-신인들과 경기가 많아지고 있다. 랭커들과의 매치업에 대한 바람은.
나도 그러길 희망하고 있는데, 상대를 찾기 어려웠던 것 같다. 부산에서 뛸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이 상대를 꺾는다면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본다.
-새해 목표는.
올해 목표가 연승을 통해 랭킹에 진입하는 것이었다. 아쉬움이 남는 해였지만, 올해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내년에 좋은 기회를 잡고 싶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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