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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개막식, 오전 3시 15분…세계 스타들 무대 펼쳐진다 '기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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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개막식 / 사진=스포츠조선DB

브라질 개막식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은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에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브라질 전통춤인 삼바와 전통 무예인 카포예라 등이 공개된다. 특히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미국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브라질 출신의 클라우디아 레이테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오전 5시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첫 경기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표팀(H조)은 오는 18일 오전 7시 쿠이아비에서 러시아와 대결을 펼친다.


브라질 개막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브라질 개막식, 정말 기대되네요", "

브라질 개막식, 어떤 무대 펼쳐질지 궁금해", "

브라질 개막식, 난 안자고 다 봐야지", "

브라질 개막식, 새벽에 시작하네", "

브라질 개막식, 대학생들은 볼 수 있겠네", "

브라질 개막식, 이거 보면 내일 출근 엄청나게 힘들 듯", "

브라질 개막식, 보고싶지만 재방송 보는걸로", "

브라질 개막식, 세계적인 가수들 오르다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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