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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유재석
이날 박기량은 "정말 미인이다. 이런 말 자주 듣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금 듣고 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기량은 "잠실과 목동에서 내 사진을 크게 현수막으로 뽑으셔서 서울 분들이 더 많이 알아봐주시더라"고 밝혔다.
또한 박기량은 "남자친구가 없다"면서 "내가 키가 커서 나보다 키 큰 남자가 좋다. 그리고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유재석이 내 이상형의 성격과 제일 가까운 것 같다. 매너도 좋으시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