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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첫안타 순간 보니...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장한 추신수는 꽉 찬 풀카운트에서 상대 선발 A.J.버넷의 93마일(150km) 빠른 공을 그대로 때려내 중견수 앞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는 전날 개막전에서는 좌완 클리프 리에 꽁꽁 묶이며 4타수 무안타 1볼넷 에 그쳤지만, 이날 안타로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 첫안타 소식에 네티즌은 "추신수 첫안타, 시원하다", "추신수 첫안타, 몸값 드디어 시작", "추신수 첫안타 끝까지 공 보더니 끝내 중견수 앞 안타"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