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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과거 '스친소' 방송 출연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선수촌에서 만났다. 매체는 "두 사람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연아가 주로 김원중의 외출, 외박 시간에 맞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또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원중은 과거 2009년 배우 유건의 친구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180cm이 넘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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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