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평창하우스에 20만1800번째 방문객이 입장해 한국 왕복 항공권을 선물 받았다.
소치올림픽조직위 교통부서에서 근무 중인 두란디나씨는 "내 평생에 이런 큰 행운은 처음"이라며 "이번 올림픽이 끝나면 다음 대회인 평창올림픽에서 일 하고 싶은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에 개관한 평창하우스에는 지난 15일 10만번째 방문객 기념행사에서 김 위원장이 직접 '201,800번째' 방문객에게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