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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24)는 독기를 품은 듯 했다.
연습 링크의 훈련은 또 달랐다. 훈련 시간은 약 30분이었다. 그녀에게 허락된 연기 시간에는 쇼트프로그램 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가 흘렀다. 정지는 없었다. 2분49초간 쇼트프로그램을 끊김없이 소화했다. 첫 실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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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결전이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19일 자정, 프리스케이팅은 20일 자정 시작된다.
소치(러시아)=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